스케일링은 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할까?
'작년에 받았는데 또 받아야 하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요. 치석은 양치질만으로 제거할 수 없거든요. 치태(플라크)가 타액 속 미네랄과 결합하면 48시간 내에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수도꼭지에 물때가 조금씩 끼듯, 치석도 매일 조금씩 쌓여요.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면 잇몸 염증을 예방하고 구강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권장 주기 — 6개월~1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양호하고 잇몸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1년에 한 번으로도 충분해요. 하지만 치석이 빠르게 쌓이는 체질이거나 양치 습관이 불완전한 경우에는 6개월 간격이 더 적합합니다.
3~4개월마다 필요한 경우
잇몸 질환(치주 질환) 치료 후 관리 중인 분, 당뇨병 등 잇몸 질환 위험을 높이는 전신 질환이 있는 분, 임플란트를 한 분은 3~4개월마다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도 치석 축적과 잇몸 질환 위험이 높아 더 자주 받는 것이 권장돼요. 교정 치료 중인 분은 장치 주변에 치태가 쌓이기 쉬우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주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보험 스케일링, 매년 꼭 챙기세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되므로 비용 부담이 매우 적어요. 보험 적용 주기와 별개로 잇몸 상태에 따라 추가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비급여로 진행됩니다. 올해 아직 보험 스케일링을 받지 않으셨다면 연말 전에 꼭 챙기세요.
나에게 맞는 스케일링 주기 찾기
최적의 스케일링 주기는 개인의 구강 상태, 치석 축적 속도, 잇몸 건강,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요. 치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으면 잇몸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 스케일링 시기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본치과에서는 에어플로우 장비를 활용한 편안한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있으니, 시린 증상이 걱정되시는 분도 부담 없이 방문해 주세요.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는 것이 치아를 오래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