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불편하지만, 금방 적응돼요
교정 장치를 처음 붙이면 치아가 당기고 아파서 '이걸 언제까지 해야 하나' 싶으실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이는 치아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새 안경을 쓰면 처음엔 어색하지만 금세 익숙해지듯, 교정 장치도 보통 1주일 이내에 적응돼요. 철사를 교체할 때마다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지만, 점차 가벼워집니다.
이런 음식은 피해 주세요
딱딱한 음식(사탕, 견과류, 얼음, 사과 통째 베어 먹기)은 교정 장치가 떨어지거나 철사가 변형될 수 있어요. 끈적한 음식(껌, 캐러멜, 엿, 떡)도 장치에 달라붙어 파손을 유발합니다. 질긴 음식(오징어, 육포)은 가위로 잘게 잘라 어금니로 씹으세요. 과일은 작게 잘라 먹고, 옥수수는 알맹이를 분리해 드세요.
교정 중 양치법
교정 장치 주변에는 음식물과 치태가 쉽게 쌓여 충치(치아우식증)나 잇몸 질환(치주 질환)의 위험이 높아져요. 매 식사 후 양치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교정 전용 칫솔(V자형)과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장치 주변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어요. 치실은 교정 전용 치실 통과기를 활용하세요. 불소 치약과 불소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치가 부러지거나 철사가 찔릴 때
장치가 떨어지면 교정용 보호밀랍으로 해당 부위를 덮어 보호하세요. 가능한 빨리 치과에 방문해 주세요. 떨어진 장치가 철사에 매달려 있다면 무리하게 떼지 말고 밀랍으로 고정해 두세요. 철사 끝이 튀어나와 볼이나 잇몸을 찌르면 밀랍을 동그랗게 말아 붙이면 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바로 연락하세요.
교정 치료 성공을 위한 팁
정해진 예약 일정을 지키는 것이 교정 기간을 최소화하는 핵심이에요. 탈착식 장치(투명교정, 고무줄 등)는 지시된 착용 시간을 지켜 주세요. 착용 시간이 부족하면 치아 이동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치료가 길어질 수 있거든요. 불편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참지 마시고 서울본치과에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